Home 커뮤니티 언론 및 칼럼
언론 및 칼럼
[언론보도] 피부과 리프팅 장비, 내게 맞는 선택은?
나이가 들수록 얼굴 윤곽이 무너지고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변화다. 문제는 이러한 노화가 진피층 깊숙한 곳에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고 피부 근막층이 약해지면, 볼살이 처지고 이중턱이 도드라지며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변화가 나타난다. 단순한 화장품이나 홈케어 제품만으로는 이미 진행된 진피층의 노화를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인 피부과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피부과에서 주목받는 비침습 리프팅 시술로는 브이로 어드밴스, 올리지오, 슈링크 유니버스 등이 있다. 각기 다른 에너지를 활용하고 메커니즘도 달라 개인의 피부 상태와 목적에 따라 적합한 시술이 달라질 수 있다.
브이로 어드밴스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와 고주파(RF), 미세바늘 고주파(Needle RF)를 하나의 장비로 구현하는 복합 리프팅 시술이다. SD(Synergy Dotting) 핸드피스로 집속초음파와 고주파를 교차 조사해 타이트닝과 주름 개선을 동시에 꾀하고, FL(Focused Linear) 핸드피스로 전통적인 집속초음파 리프팅을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실크펌'이라 불리는 RM(RF-Microneedle) 핸드피스가 0.25Φ 미세 바늘로 피부 재생까지 담당해, 기미·홍조·여드름 흉터 개선에도 폭넓게 활용된다. 최대 5개의 핸드피스를 조합할 수 있어 처진 볼살, 심부볼, 이중턱은 물론 이마·눈가·팔자 등 굴곡진 부위의 깊은 주름까지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올리지오는 6.78MHz의 고주파 전류를 활용해 표피층부터 진피층까지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과정에서 조직 내부에 심부열이 발생하고 노화된 콜라겐의 재생이 촉진되어 피부 탄력이 근본적으로 개선된다. 특히 한국인처럼 피부가 두껍고 민감한 경우를 고려해 설계된 장비로, 페이스 팁으로 이마·볼·이중턱·팔자주름 등 광범위한 부위를 다루고 아이팁으로 눈가와 눈꺼풀처럼 섬세한 영역까지 시술이 가능하다.
팁 내장 온도 센서가 피부 표면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화상 위험을 줄였고, 별도의 마취 없이 15~30분 내외로 시술이 완료되어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시술 직후부터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며, 콜라겐 재생이 지속되어 2~3개월 후 최대 효과에 도달한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기존 슈링크에서 한 단계 진화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반의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 근막층인 SMAS층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근막을 강화하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총 7개의 카트리지를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슈링크로는 시술이 어려웠던 눈가·인중 등 좁고 굴곡진 부위에도 세밀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한 레이저 조사 속도를 30% 향상시킨 투웨이(Two-Way) 방식을 도입해 같은 샷 수로도 시술 시간이 단축되고 통증이 줄었다. 부위와 목적에 따라 MP(선형 조사) 모드와 Normal(점 형태 조사) 모드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개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세 가지 시술 모두 비침습적 방식이라 절개 없이 피부 깊은 층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회복 기간이 짧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에너지 종류와 작용 깊이, 적합한 피부 고민이 저마다 다른 만큼 시술 전 정확한 피부과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의 피부 두께, 탄력 저하 정도, 지방 분포, 주름 위치 등을 충분히 파악하지 않은 채 무조건 높은 에너지를 적용할 경우 볼패임, 피부 화상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남미사 뉴리본의원 변준석 대표원장은 "브이로 어드밴스, 올리지오, 슈링크 유니버스는 각각의 장점이 뚜렷한 검증된 리프팅 시술로, 한 가지 시술만이 정답은 아니다"라며 "환자의 얼굴 구조와 처짐 부위, 원하는 결과에 따라 단독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설계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프팅 시술은 장비 자체보다 의료진이 개인 맞춤 시술 계획을 얼마나 세밀하게 수립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본기사 보러가기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74879